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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17 18:27 수정 : 2007.06.18 00:11

독도의용수비대 김경호씨

민간인 신분으로 독도에 주둔하면서 독도의용수비대원으로 활동했던 김경호씨가 16일 별세했다. 79살.

1954년 독도의용수비대에 참가한 고인은 같은해 12월까지 독도에 침입하는 일본 순시선에 맞서 싸웠다. 1970년 울릉에서 경주시 산내면으로 옮겨와 아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다.

빈소는 경주 동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4)770-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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