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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18 18:36 수정 : 2007.06.18 18:36

패션디자이너 지안 프랑코 페레 타계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페레(사진)가 17일 밤 세상을 떠났다. 62살.

1944년 이탈리아 북부 레냐노에서 태어난 페레는 밀라노과학기술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해‘패션계의 건축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액세서리와 보석 디자인으로 디자이너 생활을 시작한 그는 89년부터 프랑스 패션업체 크리스챤디오르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했다.

페레는 96년 가을시즌을 끝으로 크리스챤디오르에서 나와 밀라노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남녀 정장을 제작했으며, 2005년 대한항공의 새 유니폼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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