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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07 18:14 수정 : 2007.08.07 18:14

홍성민씨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부른 가수 홍성민씨가 6일 밤 뇌출혈로 별세했다. 43살. 지난달 31일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1주일간 투병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1987년 그룹 ‘공중전화’의 보컬로 데뷔한 고인은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불러 인기를 얻었고, 최근까지 프로젝트 밴드 ‘휴먼에이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2남 2녀중 장남인 홍성민씨는 미혼으로 살아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8일 오전 7시. (02)20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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