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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24 20:21 수정 : 2007.08.24 20:21

윤영선 교수

중견 연출가인 윤영선(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출과 교수가 24일 오전 3시42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53살.

고인은 단국대 영어영문학과와 뉴욕주립대학교 연극학과(석사)를 졸업한 뒤 2000년 9월부터 한국예술종합학과 연출과 교수로 있다. 연극 〈목이 긴 두 사람의 대화〉 〈아마조네스의 꿈〉 〈도깨비스톰〉 등을 연출했으며, 창작 희곡 〈키스〉 〈맨하탄 일번지〉 〈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등을 제작·공연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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