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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1.19 19:01 수정 : 2007.11.19 19:01

안동영 선생

일제 강점기 학생운동을 펼쳤던 애국지사 안동영 선생이 지난 12일 미국 애리조나 주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0살.

고인은 1943년 광주사범학교 3학년에 재학 시절 학우들과 ‘무등독서회’를 조직했고, 연합군의 상륙작전때 행동대원으로 봉기할 것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락원으로 밀명을 실행하는 계획 등을 논의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199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1남3녀가 있다. 빈소 고려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10)8908-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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