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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11 22:15 수정 : 2008.03.11 22:15

한양대 제7대 총장을 지낸 남계 이해성 교수가 11일 오후 12시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0살.

한양대 명예총장으로 재직해 온 고인은 1980년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남산 서울시립도서관 등의 작품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이 있다. 빈소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90-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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