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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25 18:04 수정 : 2008.05.25 18:04

애국지사 백옥순 별세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벌였던 애국지사 백옥순 선생이 24일 오후 4시30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평북 정주에서 태어난 선생은 중국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 자금모집과 연락체계 구축 등을 위한 특수훈련을 받고 국내에 잠입해 광복군 활동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했다. 그는 또 국내에서 활약하던 독립운동 지사들과 접촉해 광복군 소식을 전파하는 등 임무를 수행하던 중 광복을 맞이했다. 유족으로는 손자 김창인, 김창호씨가 있다. 빈소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011)44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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