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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23 18:26 수정 : 2008.09.23 18:26

장철(사진)

전 광복회장 장철(사진) 선생이 23일 오전 7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

장 선생은 평북 의주 사람으로 1940년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입대해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단 한청반을 수료한 뒤 광복군이 창설되자 항일 독립 전선에서 활동했다. 한미합작특수훈련인 OSS작전에 참가, 대기하던 중 광복을 맞이했다. 77년 건국포장,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유족은 부인 김최일(78)씨와 용운(사업), 근녕(한국마사회), 용석(사업), 영란(주부)씨와 김기현(사위)씨가 있다. 발인 25일 오전 8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다. (02)34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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