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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23 18:26 수정 : 2008.09.23 18:26

정진감(사진)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을 벌인 정진감(사진) 선생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

정 선생은 전남 함평 사람으로 1940년 일본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오사카야간중학교 등을 다니다 민족차별 현실에 분노해 비밀 독립운동 조직인 한국독립청년당을 결성해 활동하다 43년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김영심(75)씨와 창영(광주보훈병원장), 무영(회사원), 용영(회사원), 호영 (전남대병원 근무), 오영(외과의사), 복숙(교사)씨 5남1녀가 있다. 빈소는 광주보훈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10시다. (062)602-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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