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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13 18:15 수정 : 2008.10.13 18:15

문채호(사진)

애국지사 문채호(사진) 선생이 12일 오후 9시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 전남 구례 출신인 선생은 1943년 10월 중순 일본군으로 강제 징집됐으나, 44년 12월 탈출했다. 이듬해 45년 중국 중경에서 토교대에 입대해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했다.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판의(77)씨와 4남 1녀가 있다. 발인 14일 오전 8시 구례장례식장. (061)782-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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