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03.06 18:42 수정 : 2009.03.06 18:42

중견배우 김흥기씨

<용의 눈물> <무인시대> 등 대하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로 사랑을 받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5년간 투병해 온 중견배우 김흥기(사진)씨가 6일 낮 별세했다. 향년 63.

고인은 1973년 <문화방송> 드라마 <집념>으로 데뷔했으며, 공주영상정보대학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국연극영화예술인상 신인상(1978)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진원(<한국방송> 피디)씨, 딸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8일 오전 예정. (02)3010-2000.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