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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5.14 21:19 수정 : 2009.05.14 21:19

설송스님

대한불교 불승종 창종주인 설송(사진) 스님이 9일 오후 8시 경북 봉화군 석포면 현불사에서 입적했다. 향년 91.

설송 스님은 대선을 앞둔 대선후보들의 승패를 점쳐 많은 정치인들이 찾아 유명세를 탔다. 다비식은 오는 19일 현불사에서 거행된다. 한국불교의 주류인 조계종단이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있는데 반해 설송 종조는 <묘법연화경>을 소의경전으로 삼아 불승종을 창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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