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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29 18:21 수정 : 2009.06.29 18:21

애국지사 이철영 선생

일제강점기 강제 입대당한 소속 일본군 병영시설 파괴공작을 세웠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이철영(사진) 선생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90. 1919년 함남 북청에서 태어난 선생은 44년 1월 일본군 평양사단 내 47포병부대에 강제입대한 뒤 7월 42부대를 중심으로한 학병항쟁 계획에 가담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초월씨와 아들 재학(한국해양연구원)· 재인(진주교육대 교수)·재오(독일한인교회 목사)·재율씨와 딸 영자·영희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7시다.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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