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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7.07 18:39 수정 : 2009.07.07 18:39

이원범 전 국회의원

11대와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원범(사진) 씨가 7일 오전 10시20분 대전 자택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70.

충남 부여 출신으로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81년 제11대 총선 때 서울 영등포에서 민한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고, 제15대 국회에서는 자민련 소속으로 대전 서갑에서 뽑혔다. 6·3동지회 회장과 자민련 당무위원, 국회 행정자치위원장,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07년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는 ‘6·3세대’의 일원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돕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상숙(63)씨와 아들 재규(회사원)·재현(˝)·재호(˝)씨가 있다. 빈소는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은 9일 오전 8시30분이다. (042)600-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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