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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7.20 18:39 수정 : 2009.07.20 18:39

성심학원 박용숙 이사장

영산대 설립자이자 학교법인 성심학원 박용숙(사진) 이사장이 19일 밤 9시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

고인은 지난 2002년 12월 “법조인이 사회정의의 표상으로 올바른 뜻을 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30억원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영산법률문화재단을 설립하고, 해마다 국가사회 발전에 공헌한 법률가와 법률단체를 대상으로 한 영산법률문화상을 만들어 시상해왔다

유족으로는 아들 부구욱(영산대 총장·전 서울지법 부장판사)·성욱씨, 딸 명숙· 명선·정순·향숙·정선씨, 며느리 노찬용(성심학원 상임이사)·이성인씨 등이 있다. 빈소는 양산 부산대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8시다. (055)389-0600. 부산/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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