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07.30 18:01 수정 : 2009.07.30 18:01

애국지사 신순호 선생

광복군 여군 소속으로 항일독립운동을 벌인 애국지사 신순호(사진) 선생이 30일 오전 7시 별세했다. 향년 87.

192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38년 8월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중국과 합동으로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 남편인 고 박영준 선생도 광복군 제3지대에서 훈련총대장으로 활약한 애국지사다.

유족으로는 아들 박천기씨와 딸 천민(교사), 사위 이홍권(변호사)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다. (02)3410-6919.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