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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0.08 20:17 수정 : 2009.10.08 20:17

김성섭 전 대한모방 회장

김성섭(사진) 전 대한모방 회장이 8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

평북 의주 출신인 고인은 방직회사인 대한모방주식회사를 창업, 여러 차례 수출 유공자로 선정됐다.제일은행 이사와 서울여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동신교회를 설립하는 등 기독교 교육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성숙씨와 아들 김재웅(대영통상 대표)·재형(대영건설산업 대표)씨, 딸 순희·순영(추계대 교수)·순미씨와 사위 이용경(창조한국당 국회의원)·조진영(영유통 대표)씨 등이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 창신동 동신교회,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이다. (02)2227-755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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