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11.23 18:33 수정 : 2009.11.23 18:33

연원영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연원영(사진)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이 2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 고인은 서울에 나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1973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97년 외환위기 당시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 총괄비서관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했으며, 이듬해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구조개혁기획단 총괄반장으로 금융기관 퇴출 등 구조조정 실무를 총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용숙씨, 딸 정윤(미국 거주)·지은(성신여대 강사)씨, 사위 이석재(재미 의사)·구본진(연세해맑은치과 분당 원장)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0.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