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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1.26 22:58 수정 : 2009.11.26 23:03

항일 광복군 출신 애국지사 윤우현(사진) 선생이 25일 오후 5시10분 별세했다. 향년 87.

1922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난 선생은 전주고보와 일본 도쿄 중앙대 예과를 나왔다. 44년 일본군 간부후보생으로 징집됐으나 탈출해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강남분대에서 활동했다. 광복 뒤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전주여중·전주서중·전주여고 교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동한(<채널21> 상임고문)씨 등 4남이 있다. 발인 27일 오전 9시, 빈소는 서울의료원. (02)343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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