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11 18:09 수정 : 2006.04.12 16:00

교회협 “약자들과 나누자”
“한기총 평화를 신앙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11일 ‘부활대축일 메시지’에서 “우리를 위해 생명의 빵이 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헌혈, 골수기증, 사후 장기기증, 국내 입양운동 등을 더 활발하게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백도웅 목사는“이기심으로 약자들은 인간의 삶을 갈수록 영위하기 어렵다”며 “모든 물질과 인적 자원을 예수님께서 부활의 생명임을 드러내는 일에 나누자”고 말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종순 목사는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심으로써 죽음이 주는 절망과 고통을 극복하는 소망을 주셨다”며 억압과 횡포, 대립과 갈등에 맞선 평화를 부활 신앙으로 이루자“고 말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