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01 16:11
수정 : 2006.08.02 15:48
영문잡지 ‘리빙붇다’ 출간 /
우리나라에서 자생한 종교인 원불교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잡지 <리빙 붇다>가 출간됐다. 원광대 박광수 교수는 “누구나 깨달음을 얻으면 산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산부처’라는 뜻의 이름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빙붓다는 연 한차례씩 출간돼 생활불교, 산부처의 얘기를 외국인들에게 전한다.
이번 호에선 원불교의 사상과 함께 삼매에 들어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좌선법을 소개했다. 조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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