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사장 변형윤)은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남산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15 회원의 날-연탄 한 장의 힘’ 행사를 연다.
이동섭 상임이사는 “창립 11돌을 맞아 또 다시 겨울을 준비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는 소박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탄나눔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재민씨의 사회로, 테너 임정현씨와 가수 이송미씨가 재능기부로 공연한다. 또 다른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종준씨도 특별출연한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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