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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11 13:25 수정 : 2016.02.11 13:25

랜디 베리 미 성소수자 인권 특사(오른쪽)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각에서 오찬에 앞서 참석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미국 정부가 성소수자의 인권 옹호를 위해 최초로 임명한 랜디 베리 미 국무부 인권 특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각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김조광수 감독, 배우 하리수씨,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등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번 만남은 성소수자 실태 파악과 차별금지법 도입을 위해 마련됐다. 베리 특사는 방한 기간 동안 외교부 등을 방문하고 국내 관련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성소수자 인권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베리 특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을 찾아 각 나라에서 성소수자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차별을 방지하고 이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김조광수 감독(왼쪽부터)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배우 하리수씨,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등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각에서 랜디 베리 미 성소수자 인권 특사와 오찬을 하기 위해 식사장소로 향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랜디 베리 미 성소수자 인권 특사(오른쪽)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각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김조광수 감독, 하리수 등 성소수자들을 만나 오찬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랜디 베리 미 성소수자 인권 특사(왼쪽 둘째)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각에서 오찬에 앞서 참석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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