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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6 19:43 수정 : 2005.12.26 22:33

연희네 기사를 읽고 울산에 사는 이은영양이 연희네에게 전달해 달라고 보내온 선물. 예쁜 인형과 각종 학용품, 시리얼 등이 보인다.

지난 25일, <한겨레>에 정성스런 소포가 도착했다. ‘우리의 아이들, 사회가 키우자’ 시리즈 첫 회( <한겨레> 12월21치 1면 참조), 할아버지와 동생 둘과 함께 사는 연희의 사연을 읽고 울산에 사는 고3 이은영 학생이 보냈다. 은영양은 연희를 위한 위생팬티, 브래지어와 동생들을 위한 게임 필통, 루돌프 인형, 필기도구 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담았다. 은영양은 “할아버지 말씀 잘 듣고, 동생들 잘 돌보면서 씩씩하게 지낼 수 있지?”라며 “힘들거나 고민이 있을 땐 언니한테 메일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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