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탈북 리듬체조 코치의 ‘미투’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 ▶ 지난달 초 <제이티비시>(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체육계 미투를 다뤘습니다. 리듬체조의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이경희·47)가 대한체조협회 전직 고위 간부에게...
- 2018-04-14 05:00
-
- “국민연금 기금은 줄어드는 게 당연…보험료 높이는 게 바람직”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고령화 속도 1위, 노인 빈곤율 1위의 한국. 국민연금의 중요도는 날로 커지는데 2060년이면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보여, 국민연금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
- 2018-04-13 08:00
-
- “저출산 해결하는 건 출산 장려 정책이 아니라 보편적 복지체제”
-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출산 장려 정책에서, 삶의 질을 개선해 평범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제거하는 복지체제 변화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홍식 인하대 사회복지...
- 2018-04-10 14:27
-
- 아동수당, 5살 이하 있는 가구 95% 받는다
- 오는 9월부터 3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월 1170만원을 넘지 않으면 매달 10만원(아동 한명당)의 아동수당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9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아동수당 선정기준 마련을 위한...
- 2018-04-09 20:11
-
- 경제 선진국 한국이 ‘복지 후진국’인 이유는
- “한국은 포용적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달 14일 권고한 내용이다. 한국은 2016년 기준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다. 하...
- 2018-04-04 19:09
-
- “경제대국 올라선 한국의 복지 수준은 왜 낮을까요”
- [짬] 사회정책 전문가 양재진 교수
“한국은 포용적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달 14일 권고한 내용이다. 우리나라...
- 2018-04-04 18:09
-
- [유레카] ‘국격에 맞지 않는 사회지표’ / 이창곤
- 한 사회 시민의 삶의 질은 사회지표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다. 빈곤율, 자살률, 출산율 등 각종 사회지표는 시민이 얼마나 안전한 삶을 누리고 건강한 환경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준다. 최근 ...
- 2018-04-04 16:57
-
- 복지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 월40만원 저축지원
- 일하고 있지만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정부가 월 40만원의 저축장려금을 지급한다. 본인의 저축액이 없더라도 정부 지원금만으로 3년 동안 ...
- 2018-03-29 11:52
-
- [포토]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지 맙시다!
-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3월21일)을 사흘 앞둔 18일 오후 난민네트워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공동행동 등 단체들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2018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
- 2018-03-18 17:00
-
- [유레카] 복지체감도가 낮은 이유 / 이창곤
- 대한민국은 경제만큼이나 복지도 압축성장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에 이어 노인장기요양보험까지 두루 갖췄다. 제도적 틀만 놓고 보면 북유럽의 복지선...
- 2018-03-13 18:3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