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학년 <고구려 소녀 상·하> 광개토왕이 될 태자 담덕과 한국의 한 여중생 부연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위기에 빠진 고구려를 구한다는 역사 팬터지 소설. 문화의 힘으로 고구려를 지키자며 고구려 우표 발행운동을 벌였던 신부연(전남 월양중 3년)양이 여주인공의 모델이다. 역사와 환상을 접목시켜 중국 ‘동북공정’을 말하는 책. 강영숙 글, 서길수 감수. 명진출판/각권 7900원. ● 전학년 <정호승 동화집 1·2>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지은이가 44편의 동화를 두 권으로 묶어 펴냈다. 과거 대표작과 이번에 새로 써낸 작품을 골고루 만날 수 있다. “누구와도 마음 속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세계가 곧 동화의 세계”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각 이야기 속에 깊은 사랑의 우물을 파놓았다. 정호승 글, 진정현 그림. 파랑새어린이/각권 8500원.
교육 |
<지렁이 굴에 들어간 브루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외 |
● 고학년 <고구려 소녀 상·하> 광개토왕이 될 태자 담덕과 한국의 한 여중생 부연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위기에 빠진 고구려를 구한다는 역사 팬터지 소설. 문화의 힘으로 고구려를 지키자며 고구려 우표 발행운동을 벌였던 신부연(전남 월양중 3년)양이 여주인공의 모델이다. 역사와 환상을 접목시켜 중국 ‘동북공정’을 말하는 책. 강영숙 글, 서길수 감수. 명진출판/각권 7900원. ● 전학년 <정호승 동화집 1·2>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지은이가 44편의 동화를 두 권으로 묶어 펴냈다. 과거 대표작과 이번에 새로 써낸 작품을 골고루 만날 수 있다. “누구와도 마음 속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세계가 곧 동화의 세계”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각 이야기 속에 깊은 사랑의 우물을 파놓았다. 정호승 글, 진정현 그림. 파랑새어린이/각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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