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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23:02 수정 : 2005.01.03 23:02

3일 오후 9시28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사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4층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오후 10시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KBS 별관 뒤쪽 아파트 공사현장에서원인 모를 불이 나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유독가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독가스 때문에 소방대원들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하 자재창고에 건설 인부들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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