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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3 16:23 수정 : 2020.01.03 17:10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 입단식에 참석해 권미혁 국회의원이 건네는 꽃다발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김정효 기자

국가대표선발전 도전 의지 밝혀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 입단식에 참석해 권미혁 국회의원이 건네는 꽃다발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김정효 기자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 입단식에 참석해 모처럼 활짝 웃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 등 메달 3개를 획득한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인 심석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벌어진 폭행 사건 등 각종 악재를 딛고 여자 계주 금메달을 땄다. 그러나 평창올림픽 이후 더욱 힘든 시기를 겪은 뒤 허리와 발목 부상까지 겹쳐 태극마크를 반납하기도 했다. 한국체대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심 선수는 서울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4월에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그녀의 미소를 다시 볼 있길 바라며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 입단식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김정효 기자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 입단식에 참석해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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