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07 18:17
수정 : 2006.03.07 18:17
최순자 인하대 교수(생명화학공학부·위 사진)와 김명희 이화여대 교수(컴퓨터학과·아래)가 최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임됐다. 최 교수는 정보소재 및 제어기술 연구업적과 여성공학기술인협회 초대 회장을 지내고 과학기술부 여성과학기술정책 자문위원을 맡았다. 또 김 교수는 의학 및 생명공학, 정보공학을 접목해 새 연구 분야를 개척했으며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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