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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0 07:52 수정 : 2006.08.10 07:52

9일 오후 11시 5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모 교회 앞에서 20대로 보이는 괴한이 양모(19.여.대학생)씨의 얼굴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양씨는 "버스에서 내리자 한 남자가 다가와 나를 끌고 가려고 해 반항했더니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양씨는 얼굴에 가벼운 자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175㎝ 가량의 호리호리한 체형에 하늘색 계통의 T 셔츠를 입은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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