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0.12 21:05
수정 : 2006.10.12 21:11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제6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로 김문숙(사진)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 소장 등 4명을 제6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로 12일 선정·발표했다. △해리상(여성 지위향상과 권익신장 부문) 김문숙 소장 △달리상(문화·언론·사회공익 부문) 정부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별리상(교육·연구개발 부문) 백명현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각각 받는다. 특별상엔 미국 예일대에 동암연구소를 만들어 한국문화와 동양문화를 알려온 전혜성 이사장이 선정됐다. 시상식 11월9일 호암아트홀. 상금 3000만원.
이유진 기자
fr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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