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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14 14:24 수정 : 2006.12.08 11:53

백지영 자료사진.

올해 손꼽히는 히트곡 '사랑 안해'의 가수 백지영이 6년 만에 감격의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3월 발표한 5집 '스마일 어겐(Smile Again)'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 백지영은 12월24일 오후 5시30분ㆍ9시30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라이브 콘서트 '컴백 퀸-스마일 어겐'을 펼친다.

백지영에게 올 한 해는 감동적이었다. 2000년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며 가수 인생은 바닥으로 추락했고 6년이란 시간이 흐른 올해, '사랑 안해'의 대히트와 함께 재기에 성공했다. 공연 제목이 '여왕의 귀환'인 것도 힘든 시간을 딛고 우뚝 선 백지영에 대한 찬사를 담은 것이다.

공연기획사는 "이번 공연은 댄스와 발라드 두 테마로 진행된다"며 "30대가 된 여자 백지영이 보여주는 농익은 우아함을 고스란히 무대에서 녹여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장료 7만7천~8만8천원. ☎1544-2498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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