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5.28 16:07 수정 : 2019.05.28 16:07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환경연대 등 25개 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복지와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해 서울시가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계월경의날, ‘생리대 보편지급 운동본부’ 발족식 열려
25개 시민사회단체들, 서울시에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지급할 것을 촉구해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환경연대 등 25개 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복지와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해 서울시가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5월 28일은 ‘세계월경의 날’이다. 5월 28일로 지정된 이유는 월경이 평균적으로 한 번에 5일 동안 지속되고 28일 주기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환경연대 등 25개 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 운동본부’ 발족식을 열어 “서울시는 성평등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청소년부터 생리용품을 전면 지급하는 정책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6월 1일 생리대 보편지원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7월에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벌일 계획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환경연대 등 25개 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복지와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해 서울시가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환경연대 등 25개 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복지와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해 서울시가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