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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4 21:41 수정 : 2006.01.04 21:41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서울지부 ‘보육 도우미’들이 4일 오후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환한 얼굴로 어린이들과 함께 할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보육 도우미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무료로 돌봐줌으로써 부모가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직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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