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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남도는 예술이어라
아침부터 폭염 경보가 울린 지난 8일, ‘땅끝’ 전라남도 해남으로 향했다. 남도 예술 발원지라 불리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 녹우당으로 가는 길이었다. 낯선 지역에 낯선 목적(예술 기행)으로 ...
2019-08-22 09:18
[ESC] 인도에서 육식주의자로 먹고살기
인도에서 육식주의자로 사는 건 무척 고달프고 귀찮은 일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도인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기에 소고기를 구할 수 없다. 인구의 80% 이상이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소는 신성...
2019-08-22 09:18
[ESC] 옷 사고 난민도 돕고···스포츠 브랜드의 도전
스포츠 웨어를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난민을 돕는 기부를 할 수 있다. 비영리 재단이자 스포츠웨어 브랜드 ‘클라부’(KLABU)의 옷을 사면, 누구나 자동으로 기부하게 된다. 2주 전, 가을·겨울 ...
2019-08-22 09:16
[ESC] 오늘도 글쓰기 적들과 싸운다!
신입사원 시절 일곱 살 연하인, 나보다 6개월 입사 선배에게 사사건건 지적을 받았다. 이를 못 견디고 당시 신혼이던 아내에게 울면서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열두번 사표를 썼...
2019-08-22 09:15
[ESC] 할매가 퍼준 고봉밥···집밥이 거리에 나왔네!
뜨거운 더위는 옅어지고 ‘이제 가을이 왔나’ 싶을 때 온도계를 봤다. 섭씨 29℃를 가리키고 있었다. 웃음이 나왔다. 섭씨 30℃ 아래로만 떨어져도 시원하다고 느끼는 나 자신이 웃겼다. 이 동...
2019-08-21 20:20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87화
<한겨레 인기기사> ■ [속보] 지난달 일본 방문 한국인 수, 전년 대비 7.6% 줄었다 ■ 공정위원장 내정자 65층 펜트하우스 장만 비결은? ■ 청와대 “부족한 근거로 제기한 조국 의혹, 청...
2019-08-21 20:20
[ESC] 달려라 하니를 부르며
시골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는 논두렁에서 뛰어 놀았다. 말 그대로 뛰어 놀았다. 논두렁 한 바퀴를 도는 이어달리기를 하며 놀았다. 그 뒤로 이어달리기는 나에게 제일 재미있는 스포츠였다....
2019-08-21 20:20
[ESC] 플라스틱의 민족
내가 생각한 전업작가의 이미지란 푸른 새벽녘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시간, 알람이 울리기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 간단히 물세수를 한 뒤 누구보다도 정갈한 모습으로 키보드 앞에 앉아 뜨는 ...
2019-08-21 20:20
[ESC] 맛조개 같은 은둔자의 어느 저녁
사람들과 잘 교류하지 않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나 가족 외에 얼굴을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특별히 인간관계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원하지 않는 쪽...
2019-08-21 20:20
[ESC] 갱년기 운동? 근육 보존에 우선순위를!
여성들의 운동이 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중년 여성들의 운동에는 큰 변화가 없다. 저강도로 걷기 운동이 만능은 아니다. 건강 콘텐츠 블로그 ‘수피의 건-강한 이야기’를 운영하며 <...
2019-08-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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