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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 무대 선 신예 트로트가수 수빈

“휠체어 농구대회 홍보대사로 오늘 뜻 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쁩니다.”국내 휠체어농구 최대 축제인 2019 케이더블유비엘(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 강원도 춘천 호...

2019-12-20 15:26
테니스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페더러

세계 테니스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여전히 로저 페더러(38·세계 3위·스위스)인 것으로 드러났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는 20일 2019 시즌 개인상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

2019-12-20 13:48
‘한돌’에 역습당한 이세돌 “초반 어처구니 없는 실수 아쉽다”

“초반 실착이 패착이 됐다. 이후 반전은 불가능했다.”이세돌 9단이 1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사옥에서 열린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대 한돌’ 치수고치기 3번기 2국에...

2019-12-19 16:10
박인비 “내년 상반기 대회 집중 출전 우승해 도쿄올림픽 도전”

“내년 도쿄올림픽(7.26~8.9) 출전 여부는 반반이라 본다. 내년 상반기 15~16개 대회에 집중 출전할 예정인데 우승에 달려 있다. 올림픽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 지난해 3월 중순 미국여자프...

2019-12-19 16:08
신치용 선수촌장 “남자배구 올림픽 출전 가능”

신치용(64)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이 “남자배구도 충분히 도쿄올림픽에 갈 수 있다”고 밝혔다.신 촌장은 1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남자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

2019-12-19 15:00
반전 이뤄낸 황인범 “경기는 제가 하지만, 평가는 팬의 몫이죠”

팬들의 비판 중심에 서 있다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연패 주역으로 우뚝 서며 반전을 일궈낸 미드필더 황인범(밴쿠버)은 또 한 번 단단해진 모습이었다.황인범은 18일 부산...

2019-12-18 23:55
한국 축구, 동아시안컵 3연패

한국 축구가 유럽파 등 최정예들이 빠진 가운데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벤투 감독이 평소 기량이 뛰어난 미드필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던 만 23살의 ‘젊은 피’ 황인범이 중...

2019-12-18 21:32
위성우 감독 여자농구 사상 첫 200승 달성

위성우(48) 감독이 여자농구 사상 첫 200승 지도자가 됐다.위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케이이비(KE...

2019-12-18 21:12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바지 100벌은 넘을 걸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회(시즌 3회) 우승 고지에 오르고, 우승상금 150만달러(17억5000만원)가 걸린 시즌 최종대회 챔피언에도 등극하며 대미를 장식한 김세영(26·미...

2019-12-18 17:08
박진섭 감독, 광주FC와 2년 재계약…“우승팀 저력 보여줄 것”

팀을 1부로 끌어올린 박진섭(32) 광주FC 감독이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광주 구단은 18일 “K리그1 승격을 이끈 박진섭 감독과 계약기간 2년 연장에 합의했다. 2021년까지 팀을 이끌 것”이라...

2019-12-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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