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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2.20 18:46 수정 : 2009.02.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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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농심신라면배 우승컵을 안은 ‘쎈돌’ 이세돌 9단(왼쪽)과 ‘국보’ 이창호 9단(오른쪽)이 20일 개선했다.

이세돌 9단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농심배 세계바둑대회에서 중국 랭킹 1위 구리 9단을 백으로 294수 만에 3집반으로 제압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세돌이 중국 기사 둘을 쓰러뜨리면서 한국팀의 주장인 이창호는 출전하지도 않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중-일에서 다섯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연승방식으로 우승국을 가리는 농심배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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