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
11월 17일 바둑 단신 |
● 한국기원 28대 프로기사회 회장 선거(17일)에 조대현 현 회장을 비롯해 최규병 9단, 김수장 9단, 양건 8단 등 4명이 입후보했다.
● 이재웅 6단이 15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회 월드바투리그 결승전에서 한국랭킹 1위 최철한 9단을 4-2로 꺾고 역대 게임대회 최대규모인 1억5천만원의 우승상금을 챙겼다.
● 15일 서울 경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학바둑연맹 바둑축제에서 졸업생들이 참가하는 OB연맹부 경기에서 서울대팀이 기력에 따라 구분된 오로부(9인 1팀, 16팀 출전)와 난가부(7인 1팀, 8팀 출전)에서 모두 우승했다.
● 15기 GS칼텍스배가 13일 통합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1년여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과거 8명 풀리그로 벌이던 본선 대진을 24강 토너먼트로 바꿨고, 제한시간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여 스피드 있는 진행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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