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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22 21:04 수정 : 2011.03.22 21:04

강유택

10단전 결승서 ‘우상’ 이세돌과 격돌

‘이세돌과의 대결’ 꿈은 이뤄졌다.

강유택(사진) 3단이 19일 열린 6기 원익배 10단전 4강전에서 강호 박정환 9단을 227수 만에 흑으로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강 3단은 국후 “이세돌 사범과 싸우고 싶다”라고 했는데, 이세돌 9단이 20일 열린 4강전에서 이영구 8단을 불계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해 둘의 맞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이세돌 9단은 “언제나 우승이 목표인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좋은 내용의 바둑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유택 3단은 기세가 좋기 때문에 조심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결승 1국은 30일 열린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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