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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03 19:29 수정 : 2012.06.03 19:29

프로기사 최철한(27·왼쪽) 9단, 윤지희(23·오른쪽) 3단

프로기사 최철한(27·사진 왼쪽) 9단과 윤지희(23·오른쪽) 3단이 2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철한·윤지희 커플의 탄생으로 프로기사 부부는 이상훈·하호정, 김영삼·현미진, 박병규·김은선에 이어 네쌍으로 늘었다. 권효진 5단과 중국 기사인 웨량 5단 부부까지 합하면 다섯번째다.

‘독사’라는 별칭의 최철한은 6회 응씨배 우승 등 세계대회 2회 우승을 거둔 한국의 간판이며 현재 ‘십단’과 ‘천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윤지희 3단은 2009년 단체전인 정관장배 한국대표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바둑티브이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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