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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6.13 19:19 수정 : 2013.06.13 19:19

2013 올레(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이 17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개막한다.

본선 64강에는 이세돌, 김지석, 박정환, 최철한, 강동윤, 원성진, 조한승, 박영훈, 이창호 등 한국랭킹 20위까지가 시드를 받아 출전하고, 조훈현 9단이 후원사 시드로 나온다. 이들은 예선을 거쳐 올라온 다른 프로기사들과 8명의 아마추어와 함께 64강전에 들어간다.

오픈대회의 성격에 맞게 6일 열린 아마추어 선발전에서는 한국기원 연구생 등 아마추어 64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한국기원 연구생 6명과 아마추어 강자 2명이 본선행 티켓을 땄다. 올해 한국기원 남자 연구생리그 상위권 32명과 5월 아마랭킹 30위까지 등 선수들이 선발전을 치렀는데 연구생 집단에서 6명의 본선 진출자를 냈다. 올레배 본선에서 싸우게 될 연구생은 김치우, 김명훈, 정승현, 오경래, 김희수, 이상빈이고, 국내 아마랭킹 23위 김동한, 26위 진승재가 합류한다.

허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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