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
7월 12일 바둑단신 |
41기 하이원리조트배 6개월 장정 돌입
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이 지난달 28일 통합 예선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통합예선에는 아마추어 8명을 포함한 255명이 출전해 11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다툰다. 총 상금 규모는 5억원, 우승상금 8000만원.
이세돌 세계랭킹에서도 9위로 추락
한국기원의 랭킹제도를 만든 재미 물리학자 배태일 박사가 최근 2013년 7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중국의 스웨이며, 10위 안에 든 한국 기사는 박정환(7위), 김지석(8위), 이세돌(9위) 세 명뿐이다. 나머지 톱10은 모두 중국 기사가 차지했다.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대표선발전 15일 시작
1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전이 15일 시작된다. 총 244명이 4개 조로 나뉘어 각조의 승자가 대표로 뽑힌다. 조별 승자 4명과 주최쪽이 와일드카드로 지명하는 1명 등 5명이 한국 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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