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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24 18:55 수정 : 2014.07.24 18:55

올해 처음 신설된 ‘시니어 바둑 클래식’이 25일부터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만 50살 이상 프로기사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바둑 클래식은 토너먼터 대회 5회와 왕중왕전 1회 등 총 6번 개최된다. 25일부터 개최되는 대회는 1탄 격인 ‘시니어 국수전’이다. 이 대회에는 모두 57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어 시니어 왕위전 등 2∼5라운드 경기가 9월부터 홀수 달에 열리며 왕중왕전은 내년 5월18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펼쳐진다.

왕중왕전에는 다섯 차례의 토너먼트 대회 성적 상위 8명이 참가해 8강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각각의 토너먼트 상위 입상자에게는 우승 16점, 준우승 8점 등 16강 진출자까지 별도의 점수를 부여해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줄 예정이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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