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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1.12 21:36 수정 : 2015.11.12 21:36

티브로드(감독 이상훈 9단)가 1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5 케이비(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신안천일염을 3승1패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 티브로드는 정규·챔피언전 통합우승으로 2연패하며 상금 2억원을 챙겼다.

티브로드(감독 이상훈 9단)가 1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5 케이비(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신안천일염을 3승1패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 티브로드는 정규·챔피언전 통합우승으로 2연패하며 상금 2억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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