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서 각각 백홍석, 김지석 꺾어
내달 8일부터 결승 3번기 펼쳐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역사상 가장 젊은 바둑 기사들의 결승 대결이 성사됐다.
한국기원은 신진서(19) 9단과 이동훈(21) 9단이 제20기 맥심배 결승에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2위 신진서는 26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4강전에서 백홍석 9단을, 국내 4위 이동훈 9단은 지난 25일 4강전에서 김지석 9단을 각각 꺾었다. 결승 3번기 1국은 다음 달 8일 오후 7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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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9단.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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