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8.19 18:30
수정 : 2019.08.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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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기도 화성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바둑대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대국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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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20일 경기 화성 동탄여울공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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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기도 화성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바둑대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대국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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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바둑대회가 처음 열린다.
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는 지난 14일 ‘제1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신설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한국기원이 대한바둑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대통령배 바둑대회 추진팀을 구성한 뒤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대회 명칭의 사용을 최종 승인하면서 대회가 성사됐다.
1회 대통령배 바둑은 10월 19∼2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는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는 조만간 대회 관련 세부사항을 확정 지어 발표할 예정이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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