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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21:41 수정 : 2005.02.16 21:4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도입 100주년을 맞아 한국 야구의 뿌리 찾기 작업의 일환으로 한국에 야구를 처음 소개한 선교사 필립 질레트의 후손을 찾고 있다.

KBO는 100년 전인 1905년 YMCA를 통해 야구를 소개한 한국 야구의 '뿌리' 질레트의 족적을 자세히 알아보고, 혹시 남아있을 지 모를 초창기 한국 야구와 관련된유품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질레트의 피붙이를 찾는 작업에 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KBO는 질레트와 YMCA의 연결고리를 단서 삼아 야구 100주년 기념사업의 첫 발을뗀 작년부터 약 6개월에 걸쳐 미국대사관 및 YMCA 등과 접촉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질레트 후손 찾기 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질레트가 중국으로 옮겨 선교활동을 하다 1939년 사망한 사실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는 것 외에는 더 밝혀진 것이 없는 상태. 하지만 KBO 관계자는 YMCA 센터가 위치한 미네소타대학 도서관에 최근 질레트의후손 찾기를 의뢰했다면서 이 곳에서 좋은 소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후손을 찾을 경우 야구 10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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