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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19 17:51 수정 : 2018.10.19 20:21

19일 한화와 넥센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대전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관중석에 한화 그룹이 야구팬들을 위해 준비한 장미꽃이 붙어 있다. 대전/연합뉴스

한화, 관중석에 꽃다발 이벤트

19일 한화와 넥센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대전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관중석에 한화 그룹이 야구팬들을 위해 준비한 장미꽃이 붙어 있다. 대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입장권이 조기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2018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1만2400장이 모두 예매로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3위를 차지해 2007년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한화는 이번 시즌 팀 성적이 좋아지자 정규리그에서만 총 20차례나 입장권이 매진돼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관중기록(73만4110명)을 새로 썼다.

한화 구단은 이날 관중들이 입장하기 직전 모든 좌석에 꽃다발을 비치해 올시즌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대전/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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