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10.24 11:27
수정 : 2018.10.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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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해설위원.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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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언 투수코치도 LG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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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해설위원.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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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범, 최일언, 김호, 김재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차명석 단장 체제 이후 첫 코치 영입이다.
이종범 현
해설위원은 2012~2014년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적이 있다. 4년 만의 현장 복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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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언 엔씨(NC) 다이노스 투수 코치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엘지(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투수 만들기의 장인으로 불린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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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언 코치는 NC 다이노스 창단 때부터 투수 코치를 지냈으나 김경문 감독이 시즌 중 물러난 뒤 재활군에 있었다. 탁월한 투수 조련사로 알려져 있다. 김호, 김재걸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지도자로 있었으나 류중일 LG 감독의 부름을 받고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새롭게 영입된 코치들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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