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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20 16:01 수정 : 2018.12.20 16:0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막강 ‘원투펀치’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두산은 20일 외국인 투수인 조쉬 린드블럼(31)과 계약금 7만달러, 연봉 170만달러, 인센티브 15만달러 등 최대 192만달러(약 21억7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총액 기준으로는 올해 145만달러보다 32.4% 인상된 금액이다.

세스 후랭코프(30)와는 계약금 5만달러, 연봉 110만달러, 인센티브 8만달러 등 최대 123만달러에 계약해 올해(총액 85만달러)보다 44.7% 인상된 금액에 합의했다.

후랭코프와 린드블럼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각각 18승3패와 15승4패를 거둬 다승 1, 2위를 달렸다. 린드블럼은 평균자책점 2.88로 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골든글러브 투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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